초콜릿하면 달콤한 향과 맛으로 전세계 모든 아이들과 여성분들이 좋아하는 기호식품 중 하나인데요. 1년에 한 번, 사랑하는 사람에게 초콜릿을 선물로 주는 기념일이 있을 정도로 초콜릿은 많은 사람들이 서로 선물로도 주고, 간식으로도 많이 먹고 있는 식품입니다. 시커멓게 생겼지만 생긴 것과 다르게 달콤한 맛의 최강자 초콜릿의 달콤한 효능 10가지 알아볼게요^^
초콜릿의 효능 10가지
1. 변비를 해소해준다
초콜릿에 식이섬유가 풍부하다는 사실! 아시는 분 계셨을까요? 저도 이번에 초콜릿에 대해 공부하면서 알게 되었는데요. 과채류에만 많을거라 생각했던 식이섬유가 초콜릿에도 풍부하기 때문에 남모르게 끙끙 앓고 있는 변비 해소에 좋다고 합니다. 하지만 과유불급이라는 말이 있듯이 아무리 좋은 음식도 너무 많이 섭취하면 몸에 좋지는 않습니다. 초콜릿을 너무 많이 섭취하면 과민성대장증후군과 같은 항문질환에 걸릴수도 있기 때문에 뭐든 적당히가 좋습니다^^
2. 기침을 멈추게 해준다
영국의 한 제약회사는 초콜릿 안에 있는 테오브로민이라는 성분을 연구해서 기침을 유발하는 신경 활동을 막을 수 있다는 사실을 밝혔는데요. 이를 통해서 인체에 자극이 없는 기침 완화제를 만들어 판매중이라고 합니다. 아주 소량이 있겠지만 초콜릿 안에는 기침을 멈추게 하는 성분이 있다는 사실, 놀랍네요!
3. 노화를 예방해준다
노화방지라고 하면 누구나 관심있는 주제일텐데요. 초콜릿에는 폴리페놀 성분이 있어서 몸의 노화를 막아주기도 합니다. 피부가 탱탱해지고 건강하게 유지해주기 때문에 젊어지고 싶다면 초콜릿 한 조각씩 간식대용으로 드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4. 머리가 좋아진다
공부중이나 근무중인데 멀리가 잘 안 돌아갈때는 초콜릿과 같은 당분이 들어있는 간식을 먹곤 하는데요. 초콜릿은 두뇌활동을 활발하게 해준다고 합니다. 초콜릿을 많이 먹으면 치아가 썩기 때문에 아이들에게는 특히 안먹이려고 하는 학부모님들 계시겠지만 조금씩은 허용해주어도 되겠다는 생각이 드는 효능이네요. 집중이 잘 되지 않을때 집중력도 향상시켜 주는 똑똑한 효능을 기대하고 싶다면 버터 함유량이 높은 일반 초콜릿보다는 다크초콜릿이 좋다고 합니다^^
5. 스트레스를 해소해준다
연구결과를 보면 초콜릿을 먹었을때에 스트레스 호르몬 수치를 낮아지고 혈압도 떨어진 결과가 있었다고 해요. 사람들은 스트레스 받거나 기분이 다운되고 우울할때 달달한 초콜릿을 찾기도 하는데요. 몸에서 필요로 하기 때문에 본능적으로 초콜릿을 먹고 싶은 욕구가 생기는건 아닐까 싶습니다. 어쨋든 기분전환용으로 초콜릿이 최고라는 것에는 저도 동의를 합니다^^
6. 힘을 솟게 한다
우리 몸에 갑자기 에너지가 부족하게 되었을때에는 초콜릿이 똑똑한 효자 노릇을 하기도 합니다. 초콜릿은 고대 아즈텍 군대의 중요한 배급 식량이었는데요. 나폴레옹 시대를 거쳐 제1차 세계대전과 걸프전에 걸쳐 전장에서 초콜릿은 중요한 비상 영양 보조 식품이었답니다. 우리가 등산을 할때 흔리 초코바와 같은 간식을 챙기는데, 갑자기 몸에 에너지가 부족하면 초콜릿이 몸의 에너지 밸런스를 빠르게 맞춰줄수 있는 정력제의 효능도 있답니다.
7. 충치를 예방해준다
초콜릿을 먹을면 치아가 다 썩어버릴거라는 생각, 먹으면서 안하시는 분들은 없으실텐데요. 사실은 초콜릿에 불소가 들어있어 오히려 치아를 튼튼하게 해주고 구강 내 박테리아 번식도 막아주기 때문에 충치를 예방하는데 초콜릿이 톡톡한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양치하는 습관은 중요하답니다^^
8. 성인병을 예방해준다
호주의 한 대학에서 연구한 발표에 따르면 심장질환에 걸리기 쉬운 남녀가 매일 다크초코릿을 먹었을때 먹지 않은 사람보다 10년 후 심장마비 뇌졸중 위험이 낮은 것으로 결과가 나타났습니다. 초콜릿의 주성분인 코코아에 있는 올레산은 콜레스테롤을 낮춰주고 플라보노이드는 항산과 효과가 있는데 보기보다 초콜릿이 건강식품임이 밝혀지는 대목이네요!
9. 다이어트에 좋다
다이어트를 꿈꾸는 여성분들 집중해주세요. 살찔것같은 음식하면 초콜릿을 얘기하기 쉬운데, 오히려 다크초콜릿은 설탕이 적고 영양소가 풍부하기 때문에 살찔 위험이 적다고 합니다. 그리고 식전, 식후에 초콜릿을 먹으면 식욕을 없애주기도 하구요~ 실제로 초콜릿을 먹는 남녀의 BMI를 측정한 결과 정기적으로 초콜릿을 섭취한 사람들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BMI지수가 1포인트 낮았다고 합니다.
10. 기분이 좋아진다
초콜릿하면 사랑의 증표로 주고받는 기념일 발렌타인데이를 떠올릴 수 있는네요. 초콜릿에 들어있는 페닐에틸아민 성분이 도파민을 분비시켜서 사랑에 빠졌을때처럼 맥박을 강하게 뛰게 한다고 합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초콜릿을 먹게 하면 더 사랑에 빠질것 같은 느낌이 들 수 있기 때문에 큐피트는 초콜릿을 선택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또 초콜릿에는 엔돌핀 자극 물질과 세르토닌 분비를 자극시키는 효과가 있어서 우울증을 예방하고 기분이 좋게 해주기 때문에 스트레스와 우울증으로 고통받으시는 분들은 초코릿 한 조각 하시길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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