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와 헤어지셨나요? 헤어지 여자친구 잡고 싶은 마음에 술기운에 전화를 해보려다 머뭇거리진 않으셨나요?
여자친구와의 헤어진 아픔을 누가 위로 해주냐마는 그나마 내 마음 알고 달래주는건 말없이 내 마음 따뜻하게 해주는 술 한잔이었지 않을까 싶네요.
하지만 사람 마음이란게 어떻게 술 한잔에 뿅 잊혀지겠습니까. 좋아하는 마음 사랑하는 마음 생긴것도 내가 생기라고 해서 생긴게 아닌것처럼 이 마음 지우려해도 내 마음처럼 되지 않아 많이 힘드셨을 거에요. 때문에 식어지지 않은 이 마음 앞에 여자친구와의 이별을 납득하지 못한다면 다시금 잡아보려는 생각이 드실텐데요. 섣부르게 내 입장, 내 마음만 주장하다가 오히려 돌이키지 못할 상황이 만들어질때도 있답니다. 사랑은 타이밍이라고 하잖아요. 이별에도 타이밍이 있는 것처럼. 다시 잡는 것에도 타이밍이 있답니다.
누가 이별을 말했던지 간에 헤어진 직후에는 남녀 모두 감정이 예민할 때에요. 여자친구가 일방적으로 이별을 말하고 남자입장에서는 당한 느낌이라면, 당황스러우면서도 답답한 마음에 무작정 여자친구에게 찾아가 이유를 물을 거에요. 이 상황에서 남자입장의 이러한 행동은 당연하지만 또 한편으로는.. 여자의 입장은 생각하지 않은채 자신의 감정을 토로하고 재회를 요구하는건 오히려 상대방에게 반감만 살수가 있어요. 사실 여자친구가 이렇게까지 헤어지자고 했을때에는 이미 수차례 자신의 입장을 이야기해고 표현했을테니까요.
헤어진 여자친구의 손을 다시 잡는법, 모르고 무작정 감정적으로 찾아가는 것보다는 이성적으로 판단하고 액션을 취해야 그 상황에서 당황하지 않고 여자친구의 마음을 돌이킬수 있어요.
아무런 준비 없이 찾아가 무조건 자기가 잘못했다고 싹싹 비는 남자분들도 있는데요. 정작 뭘 잘못했는지 물어봤을때 여자가 기대하는 대답이 나오지 않으면 마이너스 상황이 되는 거에요 ㅠㅠ 마음없고 생각없이 소리만 내는 말로 상황을 모면하는 것으로밖에 안보이거든요. 얼렁뚱땅 넘어가는 식으로 사과하며 감정호소만 하기 보다 구체적으로 어떠한 일때문에 여자친구의 마음이 어떻게 상해서 힘들었을지를 생각해보고 그 부분을 솔직하고 진심으로 대화를 나누는 것이 훨씩 효과적이에요.
사랑한다는 말이 아무리 좋다하지만 때와 상황에 맞지 않게 무수히 말한다면 진심으로 느껴지기 어려울때가 있는 것처럼 중요한 한 순간에 진심을 다한 말이 상대방의 마음에 들어가 그 감정을 요동치게 할 수 있어요. 물론 여자친구를 빨리 잡아 다시 관계를 유지하는게 맞겠지만 때로는 천천히 시간을 갖고 감정을 추수르되 여자친구의 입장도 고려하며 나의 진심을 이성적으로 표현하며 다가갈때 여자친구의 마음 잡을 수 있어요.
헤어진 여자친구를 잡을때 가장 중요한 것은 신뢰를 주는 것이에요. 아무리 감정적으로 좋아도 어떤 상황 말 태도로 인해 여자친구는 신뢰를 잃고 그 관계를 유지해나갈수 없다는 판단하게 헤어짐을 고민하게 되거든요. 우리 둘 사이의 관계에서 긍정적인 미래를 그릴 수 없다면 여자는 마음을 닫아버리고 잡았던 그 손도 놓아버리기 때문에 신뢰를 줄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시는게 좋아요. 이전에 어떤 사람이었던지간에 남자친구에게서 가치를 발견하고 신뢰를 갖는다면 여자가 다시 돌아올 가능성은 크답니다.
헤어졌다고 해서 끝은 아니에요. 내가 아직 손을 놓지 않았다면요. 오히려 이 계기를 통해 더 돈독한 사이로 발전할 수 있다면 포기하지 않는것이 성공적인 연애를 하는 방법일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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