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돌핀의 4000배 효과, 감동 호르몬 다이돌핀

우리 몸에서 자체적으로 나오는 천연 진통제 '엔돌핀'

이 엔돌핀은 흔히 기쁜 일로 웃거나 성취감을 느낄때 몸에서 나오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극심한 스트레스나 통증을 느낄때 나오는 호르몬으로, 이 엔돌핀은 긍정적인 상황에서만 나오는게 아닙니다.

몸이 다치거나 하는 통증이 생길 때에도 우리 몸은 엔돌핀을 분비시켜 통증을 가라앉히거든요.

엔돌핀이 많이 나오면 좋다?

물론 우리 몸에 긍정적인 호르몬인 엔돌핀이 많이 나오면 좋겠지만

중요한 것은 몸의 밸런스를 위해 항상성을 가지고 일정하게 분비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엔돌핀 보다 4000배 효과가 있는 기적의 호르몬도 있다고 밝혀졌는데요.

바로 '다이돌핀'이라는 호르몬 입니다.

이 다이돌핀은 암도 치료하고 면역력도 강화시켜 준다고 해서 의학계에 새로운 화제가 되었었죠.

다이돌핀은 언제 만날 수 있을까?

다이돌핀은 감동을 받을때 나오는데 특히 새로운 진리를 깨달았을때 가장 강력한 다이돌핀이 나온다고 합니다.

죽음의 고통도 벗어날 수 있는 길이 다이돌핀으로 열리게 된다면 하루하루 감동을 주고 받으며 사는것이 참 중요한 일인 것입니다.

이에 반해 우울하고 걱정하는 마음에서는 아드레날린과 같은 우리 몸을 파괴하는 호르몬이 나옵니다.

결국 내 몸을 살리고 죽이는 것은 내 몸안에, 더 나아가 내 마음안에 있는 것이죠.

오늘 하루 여러분은 어떤 호르몬에 의해 살아가시겠습니까?

*돈으로 살 수 없지만, 우리 몸에 좋은 호르몬 4가지

1-엔돌핀 : 웃으면 우리 몸이 만들어냄. 암을 죽이는 세포를 증가시키고 면역력 향상

2-세로토닌 : 마음이 편안할때, 감사할때 몸에서 나오며, 혈압을 안정시키고 잠이 오게 함

3-도파민 : 사랑하거나 사랑받을때 나오며, 몸 전체 유전자를 활성화 시키며 혈액순환을 도움

4-다이돌핀 : 감동을 받을때 나오며 암치료에 가장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