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 연애는 대부분 불타오르는 열정으로 서로 뜨겁게 연애합니다. 하지만 순수하고 달콤하게 시작했던 사랑이 씁쓸하게 끝나는 때도 있습니다. 이때 남자든 여자든 먼저 손을 놓아버리면 아쉬운 상대방은 어쩔줄 모르고 더 집착하거나 상처를 주면서 재회를 시도하려고 합니다. 특히나 여자가 먼저 이별을 이야기 하게 되는 경우에 헤어진 여자친구의 심리를 잘 알아두었다가 대처를 할 경우에 다시 만날 수 있는 가능성도 있는데요. 알다가도 모르는게 사람의 마음이라고 하는데 남자입장에서는 특히 여자의 마음 알기가 너무 어렵다고 합니다. 도무지 알기 어려운 허어진 여자친구의 마음은 어떨까요?
연애하는 주위 친구들이나 지인들의 알콩달콩 사랑하는 모습을 보고 이야기를 들어보면 귀엽기도 하고 부럽기도 하고, 과연 저들의 솔로들의 외롭고도 굳어진 마음을 아까 싶기도 하지만, 오히려 남자친구가 있는 여자들이 외로움을 호소는 경우도 있습니다. 남자친구를 만나고 대화하고 선물을 주고받는 모습을 보면 충분히 사랑하고 있는 거서럼 보이는데도 말이죠.
남자들은 단순해서 단순한것에 사랑을 느끼고 단순하게 표현하지만 여자들은 여러가지 작고 복합적인 요소들로 사랑을 느끼고 어렵게 표현을 합니다. 이것을 알고 여자들의 마음을 충족시켜주는 남자들은 현실에 많이 없는것같아요. 고민하려해도 남자와 여자는 기본적으로 이런 감정과 생각이 다르기 때문에 서로 이해하기 어렵고 끝까지 노력하지 않는 이상 경험하지 않는 이상 알아차리기 어렵거든요. 여자가 항상 남자에게 사랑을 주고 받으면서도 외로움을 토로하는 것을 많이 볼 수 있어요.
사랑하면서도 외로움을 느낄때 여자들은 이별을 선택합니다. 남자가 아무리 다시 붙잡으려 무릎을 꿇고 울면서 빌어도 남자가 여자의 외로움을 알아주지 않는다면 여자는 그 남자를 다시 만날 자신이 없게 되요. 기대하고 싶은 남자지만 기대할 수 없는 남자라는 것을 알게 되었을때 더이상 여자는 남자에게 마음을 주지 못하고, 이 관계의 끝에 외로움을 예상하게 될 때에 이미 마음을 내려놓고 정리할지도 모릅니다. 더 잘하겠다 노력하겠다 하는 남자의 말을 들어도 더 이상 기대할 수 없기에 이미 여자의 마음은 무뎌집니다.
헤어진 여자친구가 바로 다른 남자를 만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상황을 본 남자친구는 배신감과 어이없음을 느끼게 되는데요. 사실 여자친구 입장에서는 자신의 마음을 알아주고 보듬어 줄 수 있는 믿을만한 사람을 선택한 결과라고 볼 수 있습니다. 여자는 이것 때문에 사랑을 시작하거든요. 그러니 여자친구가 이별을 이야기할 것 같은 분위기, 느낌이 든다면 우리의 관계가 사랑이라는 이름 아래 서로를 외롭게 하지는 않았는지 자기 자신과 서로르 다시 돌아보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누구나 행복한 사랑을 꿈꾸고 있지만 누구나 완벽한 사랑을 이루지는 못합니다.
남녀간의 사랑은 서로간의 신뢰를 위한 노력을 바탕으로 만들어가는 것이고 그렇기에 세상 무엇보다 소중한 가치는 사랑이라고 말합니다.
헤어진 이후 여자친구의 심리를 궁금해하고 다시 만나려는 노력보다, 지금 현재 내 옆에 있는 여자친구의 마음과 생각을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대화로 소통하는 것이 연인과의 관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발전시킬 수 있는 방법인 것 같아요.
오늘 하루는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배려해서 사랑함으로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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