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권태기 증상?
사랑에 서서히 빠져들기 시작하는 여자들은 한번 빠지고 나면 다시 헤어나오기 어려운데요. 처음에 정열적으로 사랑을 쏟던 남자친구는 여자친구가 빠질때쯤 서서히 식어가는 패턴을 주위에서 많이 볼 수가 있습니다. 이처럼 남자와 여자 사이에는, 그리고 각자의 성향에 따라서 사랑하는 속도와 농도가 다른데요. 이렇게 사랑에 빠져들어서 자신의 모든 사랑을 남자에게 쏟아 붓던 여자들도 권태기가 올 때가 있습니다. 오늘은 여자들의 권태기 증상! 알아볼게요.
사람마다 다른 성향은 다른 가치관을 형성하며 연애관도 다르게 되요. 서로 사랑하지만 성향이나 가치관, 연애관이 맞지 않으면 정말 불편하고 힘들죠? 때문에 의도하지 않았지만 서로 상처를 주고 받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 상처가 계속되고, 고쳐지지 않으면, 그 상처에 무뎌지게 되고 무기력하게 되요. 처음엔 여자친구가 애교있는 잔소리도 하고 여러가지 크고 작은것들 챙겨주면서 함께 했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표현도 적어지고 표현을 하더라도 무감각하게 느껴진다면 혹시 권태기는 아닌지 잘 살펴봐야 합니다.
여자는 사랑에 빠지면 하루의 일과에서 자신보다 남자친구를 더 우선시 여기고 더 많이 생각하고 함께 하고 싶은 마음으로 남자친구를 기다리고 있는데, 동성친구를 만난다던지 개인적인 스케줄이 많이 생기고 연락이 뜸해진다면 정말 사정이 바쁜건지 아니면 마음이 많이 떠나 권태기에 진입한 건 아닌지 알아봐야 합니다. 단순하고 무딘 남자친구의 성향이라면 이미 여자친구가 많이 지친 상태에서 혼자 권태기에 빠져들게 된 것일수도 있거든요. 수다쟁이였던 여자친구가 사랑스런 잔소리도 줄어들고,(사랑스러운 잔소리는 애정을 담아 하는 것이니 긍정의 메시지로 보셔도 됩니다) 애정표현 요구도 하지않고 스킨십도 불편해 한다면 그것은 단순히 피곤하고 바쁜 문제가 아닐 수도 있습니다. 최근의 관계에서 문제점은 없었는지, 여자친구가 어필을 했는데 남자가 못알아들은 것은 없는지 생각해보아야 해요.
연애의 속도가 다 다르겠지만, 보통 권태기는 남자가 먼저 빠르게 겪는 것 같아요. 하지만 여자는 한번 권태기에 들어가면 그 관계는 회복하기 어려운 상태에 놓여지게 될 수도 있어요. 부정적인 감정들은 억누르고 참고 참았다가 작게 만들어서 회피해 버리고 스스로 아무것도 느끼지 않게 만드는 모습이에요. 때문에 부정적이든 긍정적인든 서로에게 느끼는 감정과 표현은 솔직하게 해야하고 받아들이는 입장에서도 이해해고 포용하려는 자세가 필요해요.
서로의 사랑하는 진심이 느껴졌을때 통했을때 이 사이에서는 어떤 것도 걸림돌이 되지 않을거에요. 나 중심적인 이기적인 연애가 아니라 함께 성장하는 연애가 되려면 나의 자존감은 지키면서 표현하기, 그리고 상대의 감정 이해하고 존중하는 자세가 필요해요. 이것이 건강한 연애의 지름길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여자의 권태기 증상을 풀어줄 수 있는건 남자친구의 진심어린 따뜻한 말 한마디, 따뜻한 포용인것 같아요. 사랑하기에 더 사랑스러운 표현, 오늘 준비하시고 먼저 해주시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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